'호암미술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 봄빛 야간 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야간관광 체류 유도 상품인 ‘용인 봄빛 야간 마실’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문화‧예술‧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야간 마실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호암미술관 희원에서 사진투어를 체험하고, 미디어 아트와 카페가 결합된 ‘데일리아트스토리’를 방문해 미디어 공연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가을을 맞이해 준비한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가을 이벤트’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용인특례시에 마련된 85곳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관광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캐릭터 ‘조아용’을 획득할 수 있다. 시가 준비한 관광 이벤트 주제는 ‘함께해요! 가을관광 미션투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매년 봄이 되면 3월 중하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벚꽃의 개화를 알리는 뉴스로 마음이 설레 온다. 전국에 벚꽃 명소가 산재하고 있지만,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 용인에도 벚꽃 삼매경에 빠져들만한 곳들이 많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을 즐기러 용인으로 떠나보자. ■ 정평천 벚꽃 수지구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흐르는 정평천에는 천 양쪽으로 흐드러진 벚꽃이 손에 닿을 듯 하늘거린다. 이중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정평2교에서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신촌3교 구간의 벚꽃...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공식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5일 문체부를 방문해 이건희 미술관의 용인 유치를 희망하는 건의문과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시가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와 시가 가진 강점 등을 담았다. 시는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소장품이 있는 호암미술관과 함께 삼성가 컬렉션의 원스톱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과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시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기증한 2만3천여 점에 달하는 미술 소장품을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 일명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적극 준비하겠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삼성과의 인연이 깊은 곳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83년 기흥공장을 6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준공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본...
▲ 2017 길위의 인문학 [광교저널] 용인시는 중앙도서관과 문화유적지 등에서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 무료 인문학 강좌인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차에 걸쳐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탐방, 체험을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강좌는 ▲초등학생에게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우리 아이 처음 인문학’ ▲...
‘제2회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에 위치한 호암미술관 앞 ‘호암호수’ 일원에서 열린다. 에버랜드가 주최하고 용인시와 제3군 사령부가 함께하는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민관군이 함께 시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처음 열렸으며, 용인8경 가운데 제8경에 해당하는 ...
- 용인농특산물 판매, 거리공연도 풍성- 용인시민들의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시민 노래자랑대회가 18일 ‘제2회 용인에버 벚꽃축제’ 개막일에 열린다. 이날 무대는 지난 4월 10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예선에서 선발된 모현면 주민 이연자(여, 70) 씨를 비롯해 27팀 59명이 경연을 펼치는 자리다. 예선에서 남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라이언스’팀의 댄스, 7673부대 김홍기 대위 등 4인 군인들의 열창, 사물북(타악기) 연주팀의 신명나는 난타 공연 등이...